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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앵두나무를 선물받다

단독주택 집들이 선물 클라스

조금 늦었지만 서촌에 사시는 지인께서 집들이 선물로 배롱나무와 앵두나무를 심어주셨다.

차경할 수 있는 풍경은 넓지만 정작 내 마당 화단은 작다. 그 화단에 맞춤한 선물을 해주신 것이다.

종로꽃시장에서 직접 수형이 이쁜 나무를 골라 오셔서 손수 심어주셨다.


앵두나무
배롱나무
흙을 파서 심어주셨다
화단에 자리잡은 나무들
꽃이 피기 시작한 앵두나무


식목일 전날인 4월 4일에 심었고 마침 다음날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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