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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단독주택 집들이 선물 클라스
조금 늦었지만 서촌에 사시는 지인께서 집들이 선물로 배롱나무와 앵두나무를 심어주셨다.
차경할 수 있는 풍경은 넓지만 정작 내 마당 화단은 작다. 그 화단에 맞춤한 선물을 해주신 것이다.
종로꽃시장에서 직접 수형이 이쁜 나무를 골라 오셔서 손수 심어주셨다.
식목일 전날인 4월 4일에 심었고 마침 다음날 비가 내렸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