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쉽게 먹는 나물밥 그리고 양념장

2022.05.05

평소에 밥에 이것저것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먹으면 반찬이 많이 필요없기도하고 밥이 요리가 되는 것 같아 기분도 좋다. 특히 잘 건조된 나물을 불려 쌀에 얹고 들기름과 간장을 넣어 밥을 하면 일품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려면 나물을 일일이 말려야 하지 않나. 그런데 나같은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잘 말린 나물을 소포장 하여 편하게 나물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한 상품이 있다.

봉지를 뜯어 쌀을 씻어 불리는 동안 나물도 불린다(이 과정 생략 가능). 밥 지을 때 불린 나물의 물기를 짜고 쌀에 얹어 보통 밥 하듯 한다. 나는 들기름과 간장을 넣어했다. 다 된 밥은 양념 간장을 넣고 비벼 먹었다.

이런 밥엔 양념간장이 중요하다. 내 양념 간장은 언제나 간단하다.

간장1:물1에 다진 파, 깨소금 그리고 먹기 직전에 참기름 그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