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시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엔 온통 가을 빛이 스며드는 날.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느새 지나가버릴 오후.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담아 기억할래요.
그렇게 우리, 가을빛 인사를 나눠요.
(이번 이야기는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상대성 고양이 다음 이야기는 다음 글에 이어질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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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품 2종류를 엽서로 만들어서 리워드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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