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부 Anbu May 13. 2019

너를 만난 날

아빠별, 엄마별.

삼촌과 이모별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별까지

모두 모두 혜성 같은 너를 기다렸어.


마침내 네가 우리 곁으로 왔을때

우리는 가족이라는 별자리가 되었지.


아직도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

너라는 작은 별을 만난 날.

기적처럼 빛나는 작은 별과 우리가 만난 날.



가정의달 맞이 가족을 주제로한 모바일 배경화면 공모전에 참여했어요~

모바일 배경 1920 1080 사이즈의 이미지를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주소에서 맨 마지막 별점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grafolio.com/works/864027


+ Instagram: @sayhelloanbu
+ Contact: sayhelloanbu@gmail.com

+ Patron [네이버 그라폴리오 후원하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작가의 이전글 문의 저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