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Message

by 안부 An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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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선명해지는 밤.


굽은 달의 모양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고


알림창을 가까이 붙들다

이내 지쳐 잠기듯 내려놓는 수많은 말들.


더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문득 더 외로움을 느끼는

수많은 조각들 사이에서 무기력해진 마음과

놓아버리지 못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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