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선명해지는 밤.
굽은 달의 모양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고
알림창을 가까이 붙들다
이내 지쳐 잠기듯 내려놓는 수많은 말들.
더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문득 더 외로움을 느끼는
수많은 조각들 사이에서 무기력해진 마음과
놓아버리지 못한 알림.
감성그림, 감성일러스트, 커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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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bu(安否) 당신에게 인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안부입니다. ✉ sayhelloanb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