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배경화면
글쓰기는 ‘배려’이다.
관찰을 통해 드러난 관계를 풀어내면서 필요한 것, 바로 '배려'이다.
대화 중에도 필요한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인 것처럼, 글쓰기도 다르지 않다.
떨어지는 나뭇잎에게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홀로 떠가는 구름 속에서도 관계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을 살리고, 당신의 삶에 쓰임이 있었던 모든 것들.
그리고 당신이 살아오면서 발견했던 모든 것들.
‘존재의 의미’라는 관점에서 최대한 온전하고, 친절하게 살려내야 한다.
각각의 삶과 호흡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야 한다.
가장 아름다운 배경화면은 언제나 ‘배려’에 있음을 잊지 말자.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