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해 가장 먼저 쓰인다

나를 깨운 것은 글쓰기였다

by 윤슬작가

나는 글쓰기로 나를 설득할 생각이 없다.

나를 이해할 수단으로 삼을 뿐이다.


나는 글쓰기로 남을 설득할 생각도 없다.

남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삼을 뿐이다.


글을 쓰는 동안,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내가 지닌 도덕적 신념이나 가치가 어디에서 왔는지,

그것을 알아내는 게 더 큰 목적이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해 가장 먼저 쓰인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여전히 단순하다.


- 기록디자이너 윤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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