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거나 감동을 주거나
글은 기억에 남거나, 감동을 주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글을 읽는 동안 ‘그럴 수도 있지.' 혹은,
‘나는 어떠했더라?’라고 혹은,
잠시 눈가에 눈물을 머금게 하거나 혹은,
‘마치 나를 위한 이야기 같아.’라는 경험을 하게 한다면
그 글은 성공이다.
우리는 쉽게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또한 가벼운 것으로 치부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울림'의 형태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글도 마찬가지이다.
쉽게 사라지지 않고 가벼운 것으로 치부되지 않는
'울림'의 형태로 전해지기를 원한다.
당신의 글 또한 그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written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