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위대한 도전'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by 윤슬작가

글쓰기는 '도전'이다.

좀 거창하게 표현하면, '위대한 도전'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당신의 인생’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행위이다.

'당신의 인생'과 재대결을 펼치는 일이며, 동시에 '당신의 삶'에 물음표를 던지는 일이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삶을 살아왔는지.

삶을 사랑하며 살아왔는지.

'지금까지의 삶'을 당신이 선택한 최선이었다고 자부하는지.

위대함은 변화를 동반하며, '당신의 글'은 그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글쓰기,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위대함을 위해, 변화를 위해 유혹을 뿌리치는 '용기'가 필요하다.

'단독자의 삶’을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보아야 하는 영화도 있고, 만나야 하는 사람도 있다.

해야만 하는 일도 있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혼자 집 안에서 글을 쓴 날도 많았지만,

수많은 유혹 앞에서 휘청거리고 나면,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장소를 바꾸거나,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글쓰기는 ‘장소’나 ‘분위기’의 문제가 아니었다.

'용기'의 문제였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

글쓰기를 해내고 싶은 간절함.

그 '간절함'을 '꾸준함'이라는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였다.

수많은 유혹을 물리치며, 과감히 ‘혼자가 되는 시간’을 선택하는 용기.

‘용기를 내지 않고 저절로 되는 일은 세상에 없다.'는 말은 글쓰기에도 유효하다.


by 윤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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