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지는 글
글을 읽을 때, 잘 읽어지는 글이 좋은 글이다.
아무리 좋은 미사여구나 단어로 표현했어도
읽어내려 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 글은 1차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소리 내어 읽을 때 무리 없이 읽어지는 글이 되어야 한다.
호흡에 무리가 없고, 읽는데 막힘이 없어야 한다.
사실관계나 구조적인 흐름을 떠나
기본적으로 잘 읽어져야 한다.
읽어지지 않는데, 누가 끝까지 글을 읽겠는가.
글을 쓰고 난 후 소리 내어 읽어보자.
읽는데 무리가 없는지, 호흡에 어려움은 없는지.
잊지 말자.
글쓰기의 비법이자, 핵심은 '잘 읽어지는 것'에 있다.
written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