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만큼 사랑해

국밥 10000원

by nuhasaka

young gun silver fox - baby girl


누가 그러더라.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는 만큼이 사랑이라고.

3시간 밖에 못 잤어도,

한참을 더 돌아가더라도,

내 눈에 터진 실핏줄 또 터질 것 같은 다리보다도

네 끼니가 걱정 돼 구태여 국밥 포장해 가는걸

사랑이 아니면 뭐라 할까

오늘도 내가 너 국밥만큼 사랑하나 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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