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no fall in fall

by nuhasaka

천국에도 그림자는 진다 - 스무스테일


물기 하나 없는 선득한 바람 때문인지 생각도 영 건조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더 높아진 하늘 그 공백에 나는 더 외롭다.

어쩜 상대도 없는 그리움에 잠기려니 눈물도 나지 않고,

부러 가련한 노래를 계속 반복하니 그 맥쩍음에 또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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