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춘프카 Aug 01. 2019

감사합니다:)

구독자 300명 달성!

안녕하세요. 수줍고 철없는 춘프카입니다.

부족한 제 글에 공감과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을 가져 주신 독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무엇이라도 좋으니, 쓰자’고 결심하며 책상에 앉아마자 알람을 받았습니다. 구독자 300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지가 자욱한 헌책방 한편에서 가슴이 터질 듯한 책 한 권을 마주하며, 앞으로 무엇이라도 좋으니 쓰는 삶을 살자고 결의했던 이십 대 청춘 시절의 다짐. 그 이후 길고도 짧은 시간이 지나 지금까지, 늘 흔들리고 위태로웠던 저였습니다.


지금은 전투모드 시작 전 입니다:)


처음 그때의 울림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쓰고 배워가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달리겠습니다.

지금의 감사함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휴대폰으로 급하게 썼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누추한 집으로 엄마가 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