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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춘프카 Aug 16. 2018

늦은 새벽

지금의 감정을 기록하고 싶다

새벽까지 읽어버렸다. <나의 두 사람>을.

한 사람의 작가를 알고,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여러 생각이 들었고, 그중에서 하나는 분명하다. 그 열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무엇이 되었든, 나답게 계속 글을 써 가자는 것.

결코 피곤하지 않을 오늘, 나는 계속 두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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