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춘프카 Oct 19. 2021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들의 대화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을 나눠요!

안녕하세요. 매일 읽고 쓰는 춘프카입니다.


10월 18일 늦은 밤이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분주했던 날인데요.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는 키노님과 광주 5.18 기념 공원을 걸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왕래했지만, 이렇게 둘이서 오붓하게(?) 걷는 순간은 오랜만이었어요. 각자 바빴으니까요.


날씨는 추웠지만, 함께 발맞춰 걸으면서 꿈과 글쓰기, 성장에 대해서 마음을 나눴습니다. 그동안 산재되었던 고민도 허물없이 털어놓았고요. 글쓰기에 진심인, 결이 같은 사람과 대화한 덕분이었을까요. 고단했던 하루가 뭔가 개운하게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팀라이트에서 준비하는 10월 인사이트 나이트는 '글쓰기에 진심인 편'인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2021년 10월 30일(토) 저녁 7시 ZOOM으로 진행됩니다.


평소 고민하거나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좋으니 함께 나눴으면 좋겠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 뉴스를 참고해주세요!




신청 방법은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인사이트 나이트 신청서 (google.com)

매거진의 이전글 주 5일제처럼 쓰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