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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정부광고 Jun 20. 2023

ESG로 우리 기관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보세요.

- 환경버라이어티 예능을 통한 기관 이미지 제고 방안 제시

마케팅에 있어서 메시지의 힘은 강력합니다. 어떤 메시지는 가볍게 한번 스쳐 지나가지만 또 다른 메시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머무르며 그 여운이 남아 있도록 하죠. 소비자의사 결정 과정에 의하면 메시지는 '자극- 노출- 주의(主意)-지각(知覺)-해석(解釋)'과정을 거친 후 '기억(記憶)'된다고 합니다.  특히, 메시지가 자신의 신념과 유사할 경우 이를 전하는 브랜드를 더 잘 기억하고 해당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된다고 합니다. 브랜드가 전하는 메시지와 공감하게 되면서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에 대한 태도도 유사하게 바뀌게 되죠. 


요즘 MZ세대들은 '사회공헌', '공익'을 바탕으로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는 기업제품에 대한 관심이나 '환경', '사회적 책임' 등을 고려하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높습니다. '코즈(cause) 마케팅'이나 'ESG마케팅' 등이 화두가 되는 부분들도 젊은 세대의 신념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죠. 


TV프로그램 중에서도 '사회공헌', '지역경제 살리기', '사회적 책임'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관심을 많이 받고, 시청률도 높은 편이죠. 대표적인 예로 SBS-TV의 '골목식당'은 '지역상권을 살리겠다'는 공익적 목표아래 기획된 예능프로그램이었고 높은 시청률로 인기도 끌었습니다. TV프로그램이 전달하는 '시장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안정'이라는 메시지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면서 긍정적 공감을 이끌어내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으로서는 제품적 속성 이외에 기업이 가지는 공익적 활동이나 MZ들이 공감하고픈 모델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연결시킴으로써 해당 활동의 긍정적 이미지와 모델의 영향이 브랜드에 동화되어서(endorse)와 브랜드 연상 시 발현되도록 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도 기업활동이나 모델과 마찬가지로 브랜드에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즉, 공익적 목적이나 ESG 신념을 포함하는 TV 프로그램에 기업이 함께 조력하거나 해당 브랜드가 그 활동 중에 긍정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이죠. 


SBS에서는 ESG차원에서 환경 버라이어티 예능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로, 쓰레기 제로, 탄소 제로를 모토로 지구를 지키는 학부형들의 현장학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색아버지회(가칭)>가 곧 촬영됩니다. 연출은 <정글의 법칙>, <공생의 법칙>을 연출한 PD들이 맡고요, 촬영은 7-8월, 방영은 9-10월 예정이에요.

아이들의 교통안전은 녹색어미니회가, 온난화와 플라스틱,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의 안전은 '녹색아버지회'가 책임지는 콘셉트이죠. 어렵고 생소한 환경문제를 즐거운 현장 체험학습으로 배우고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아빠들이 뭉칩니다. 


녹색아버지회를 결성하고, 아이들이 보낸 영상편지 속 질문에 따른 미션을 수행하며 매 목적지마다 해당 환경 문제 관련 현장전문가를 만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해보고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문제 해결방안을 실행하면서 여정을 이어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경상북도 의성의 자두, 전라남도 무안의 앙파 및 양배추, 강원도 화천 애호박 등 이상기온과 산지가격 문제로 버려지는 농수산물들의 환경문제를 푸드리퍼브(소비자의 기준에 못 미치는 외형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구매)로 해결하는 과정등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출될 수 있겠죠.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적극적으로 노출된다면 시청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브랜드를 형성하는 원천이 될겁니다. 


새롭게 진행되는 ESG환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는 언제든지 저희에게 물어보세요. SBS에서는 간접광고, 기획 PPL, 가상광고, 제작지원 등을 통해 충분히 여러분의 마케팅 계획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SBS정부광고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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