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슈나비 Aug 04. 2022

느므 기여으!!! (너무 귀여워)

별소리일기 ep.74

어쩜 이리도 질리지 않을까?

볼 때마다 귀엽고,

안 봐도 귀엽고,

심지어 이름만 들어도,

글자만 봐도 귀여운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귀여움이 도를 넘어

이대로는 큰일 내겠다 싶어

이를 꽉 깨물다 보니

내 턱근육은 나날이 성장하는구나


언제쯤 덜 귀여울래?

별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