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관계가 틀어지게 되는 순간을 마주한 어떤이
당신의 삶에서 관계를 맺은 인연들에대해 어떻게 행동하는가 ?
어떤이는 가까이 있는 관계에게 큰 실례를 범하게 되었고 후회와 함께 글을 남기고 있따.
어떠한가 , 소중한 누군가에게 실망과 멀어짐의 무게를 느낀적이 있는가?
어떤이는 2월의 마지막과 3월의 시작에서 견디기 어려운 무게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 무게를 견디려면 얼마나의 시간이 요구되는지 까마득한다 .
소중한 관계일수록 기브 앤 테이크 또는 정성 과 마음을 주는 행동이 동반이 되는 것 같다.
또한 생각해본다 , 소중한 관계일수록 364일 의 관계를 위한 노력을 했지(하고있겠지만) 1일의(가령 탄생일 또는 기념일) 서운함과 실망감으로 인해 어떤이의 관계는 이렇게 내리앉게 되어버렸다.
이게 저울이 맞는 건지 수학도못하는 어떤이는 머릿속으로 중량을 가늠해본다.
어떤이는 생일을 중요시한다 . 정성을 다하는 선물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축하도 좋아한다.
하지만 어떤이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 정성을 다하지 못하였고 아무렇지 않게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제까지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좋은 관계가 무너져버리는 것을 마주해버렸고 ,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실망했다는, 속상하다는 , 그런 관계뿐인거라는 이야기와 마음을 전달받을 때 마다 무너질 것 같고 어떻게 말하든 모든 건 변명일 뿐이오 , 마음을 되돌리기가 싶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나의 존재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을거라고 나는 생각했는데 , 소중한 범주안에 넣어둔 나였다니 .. 할말이 없었고 어떻게 회복을 해야하는지 막막했다. 이렇게 실망이 되는 사람이 됬다니 너무 속상했다.
사과와 이해 , 공감 또는 빗대어 생각해보기 모든 것을 하게 된 2월의 마지막 시간이였다.
어떠한가 , 당신들은 실망감과 서운함을 이겨낼 수 있는가? 나에게 소중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방법으로 다가가야하는가?
하지만 어떤이는 또 한번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 이 관계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정성을 보였는가? 이제까지의 나를 부정당해도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이 스쳐간다. 어떤이의 행동 과 마음이 다 사라져버렸고 , 거짓으로 생각해버리다니 . 속상함과 무너져내림을 느끼고 할 말을 잃었다.
앞서의 내용은 당연하지만, 그 다음을 생각해보니 아무관계도 아니였다면 그들을 내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 이 것이 하루의 이벤트축하와 챙김없이 마음의 전달이 없는 것이 결과를 만들어버린 계기가 되었다니 너무 힘들고 무겁고 다크해지는 이 마음의 색깔이 버겁다.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 , 주변을 잘 보라는 좋은 말들을 듣게 되었지만, 충격과 두려움, 버려질 것 같은 무서움이 아직 검은 안개처럼 뒤덮혀 버려서 이겨내기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