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지하철에서 어떤이는 이렇게 즐깁니다.
어떤이에게 출근이란 무엇일까 .
출근길이 사실 솔직하게 재밌다. 꽉 찬 급행열차 안에서 맥스를 끼고 노이즈캔슬링을 시작한다.
어떠한가 , 얼음트레이처럼 꽁꽁 사각지대에서 서있겠지만 그 곳 만큼이 정말 나만의 홀로 선 곳이라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는가?
꽁꽁 언 지하철에서는 나레이션의 목소리만 들려온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모양이 다양한 얼음을 만들어 내는 모양의 트레이 같았고 어떤이 또 한 액체 상태로 그 곳에 있었다.
이 꽁꽁한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어떠할 것 같은가?
어떤이는 이 곳에서 나만의 살아남기 방법을 터득했다.
1. 맥스와 함께 노이즈캔슬링
2. 이북리더기를 한손에 컴팩트하게 들고 있기
꽁꽁 언 지하철 덕분에 더 잘 읽힌다 .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서 . . 이 말이 공감되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가만히 스탠딩위치에서 유지하는 것, 그러다 보면 아쉽게도 벌 써 도착해버린다.
어떠한가 ? 어떤이 의 출근길을 지내는 방법. 당신도 터득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