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어떤이의 발자국 찾기

사막이란? 시간이란?

by 어떤이의 언어

안녕하세요 . 어떤이 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의 배치와 조명의 배치를 변경했습니다. 사실 이게 취미인 것 같아요.

역시 , 집의 가구를 이동시키면 묵직한 가구가 옮겨지는것이 꼭 마음이 어딘가 정착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날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떤이의 책상에는 있던 적 없는 새로운 아이템들도 추가했습니다.


애플의 감성이 묻어나도록 홈팟 미니를 들였고,

글의 감성을 얻기 위해 책과 메모장을 눈앞에 차곡차곡 세워두었으며,

아이클라우드와 일심동체 하기 위해 아이패드 와 맥북이의 자리까지 마련했습다.

아! 추가로 이제 수분을 더 보충하기 위해 티코스터와 토레타 한뭉텅이도 준비시켰습니다


이렇게, 어떤 하루가 생성될지 기대하며 많이 사용되길 바라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활력이라는 단어가 중요해지는 요즘 , 스스로의 활력을 위한 아이템은 무엇인가 생각하며 배치시키고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고 어디에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

텅텅 아무것도 없는 어딘가에 가더라도 자신을 얻을 수 있지않을까 라는 용기있는 말을 남겨봅니다.


일단 새롭게 배치된 가구와 마음가짐이 새로운 브런치북을 작성하게 하니 ,

모든게 저를 응원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업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 , 제목을 만들게 된 계기도 지금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여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막에서 어떤이의 발자국 찾기 '

사실, 좋아하는 노래가 데저트 이글이라는 밴드곡인데 듣다보니 사막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을까? 그 곳에서 어떤이가 되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걷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 내가 발자국을 찾을 수 있을까? 휙 돌면 바로 사라지는 모래바람에서 내 발자국을 찾으려고만 했다니 웃픈 기분이였습니다 .

그럼에도 . 저 멀리 , 어딘가 도착하게 되는 순간 , 언젠가 그 모습을 기억하는 어떠한 것을 보거나 떠올린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광활한 곳에 다녀왔다는 것을, 이곳을 지나왔구나 라고 감탄하게 될까 라는 설레는 기분이 스쳐갔습니다.

아 , 지금 어떠한 곳인지 어떠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를 바라보았을때 , 이 많은 경험 과 그 안의 과정들과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 새록새록 떠올리고 싶을까 라는 좋은 바람이 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잃고 싶지 않고 많은 주변 사람들과 어떤이의 글을 읽는 어떤누군가에게 많이 전달하고 싶어 제목을 적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 흘러가지 말고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머뭄의 순간 대신 앞으로 나아가 보자, 이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보일까 라는 설레이고 공기 위로 떠오르는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좀 더 여유있고 안심되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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