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는 꼭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
순백의 신부가 결혼식장을 나선다.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그러나 다들 한번쯤은 왜 모두들 하얀색 웨딩드레스만을 고집하는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들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독특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편견을 깨고 등장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엘란한나이든 홈페이지
1. 앨런 한나이든 (ALAN HANNAH EDEN)
‘드레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점프수트 웨딩 드레스. 홀터넥으로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벨트로 허리라인을 드러낸 것이 특징.
사진=파울로 세바스찬 홈페이지
2. 파울로 세바스찬(Paolo Sebastian)
웨딩드레스의 색감의 편견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웨딩 드레스. 파격적인 레드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색 드레스
사진=새시 홀포드 홈페이지
3.새시 홀 포드(Sassi Holford)
컨트리 가든을 꿈꾸는 신부들에게 최적화된 드레스. 화려한 장미색 프린트가 특징.
사진=스텔라 데 리베로 홈페이지
4. 스텔라 데 리베로(stella de libero)
궁극의 화려함을 표현한 웨딩드레스. 입는 것 만으로도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사진=엘리사브 홈페이지
5. 엘리사브 (Elie Saab)
웨딩드레스는 하얀색이어야만 한다는 편견을 깬 블랙 드레스. 화려한 패턴이 섹시함을 더한것이 특징. 사실, 결혼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시 되야 할 것이 신부의 선택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입고 싶은 것을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