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어풀 Mar 15. 2022

글쓰기의 방향키

하지만 쉽지 않다!

한국경제신문 이학영 논설고문의 뉴스레터에서 발췌했습니다.


1.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 좋은 글은 체계적 사고의 필수 요건


직업을 떠나, 삶에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2. 글쓰기의 어려움

- 터잡기는 항상 쉽지 않다. 죽치고 써라!


나만의 고민이 아니어서 반갑습니다.^^*

무기여  있거라 제목만 들어봤습니다.

가수 박상민만 떠오릅니다.


“한 여자가 다섯 번째 이별을 하고~”


3. 효과적인 문체

- 짧고,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써라!


이게 참 어렵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설명하는 직업인들에겐, 또 다른 복병이 등장합니다.

글쓰기와 말하기엔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명료한 글처럼 말하려다가, ‘인정머리 없어 보이는 딱딱한 녀석’이란 원성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저는 많습니다)


그래서 눈 앞에 보이지 않는 리액션을 상상하며 쓰니, 불안함에 중언부언 군더더기가 붙곤 합니다.


*결론: 쓰고 또 쓰자!


익숙해지면 솜씨와 속도가 붙습는다.

“하면 된다”란 말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이것 하나만은 분명합니다.


“하면 는다!”


작가의 이전글 얼굴이 갸름해졌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