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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Aug 03. 2018

꽃집 앞

도심 길가

버스 정류 맞은편

 앞에는

한 여름 장식한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버스를 기다리며 마주 보다가

꽃들  예뻐

행복한 미소  활짝  놓은

라워 디자이너 고마워

도심  꽃밭해서 


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정류장 의자 주인공들 입가에

잔잔한 미소 가득하다

한 곳으로 눈길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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