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후 첫 생일
독립해 나간 아들
잘 적응하고 나름 생활도 잘 하고 있어
안심이다며
나도 아들로 부터 독립을 외쳤는데
오늘은 마음이 쓰이네
집 나간 후 첫 생일
아침이나 먹고 가는지
저녁에나 가볼까?
어차피 늦은 퇴근이면 ㅡㅡㅡ
이제1달 지났는데
좀 편해지나 했는데
이건 좀 그렇네
일찍부터 생일축하 메시지 보냈지만
아들! 생일 축하해
아침은 뭐라도 챙겨 먹고 출근해ㅡ.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