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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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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Nov 02. 2018

황금관 성모상

2000년도  옛날

유대땅 처녀 마리아

처녀의 으로 하늘의 게시받아

낳았다는 아기 예수


 옷깃속에 감추인  

엄청난 황금관 머리에 이고

자애로운 미소로 기도하는 두손

그대는 예수 어머니 마리아


인간의 창조물 하얀 모상

너무  황금관이 안타까움

자애로운 미소속에  감추인

힘들고 지친모습 보이는것 같아


천진암 성지에 외로운 모상

 터에 로서서 찾아오는 이들에게

예수사랑 전하다 성전 완공 되는 

하얀 두뺨 감사 눈물 가득하겠지

100년의 기다림 내려 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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