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 응원가

by 한명화
1586246161318.jpg 동네 녹도 길 벚꽃 자랑
1586246357547.jpg 분당천변 금낭화
1586246370631.jpg 분당천변 명자나무꽃
1586246395444.jpg 분당천변 현호색꽃
1586246342425.jpg 분당천변 라일락
1586246670589.jpg 분당천변 복숭아 꽃
1586246492717.jpg 율동호수 벚꽃
1586246360720.jpg 호수공원 한가족된 루피너스 꽃
1586246351338.jpg 욜동호수 벚꽃
1586246601005.jpg 봄바람에 꽃비 내리고

4월 7일 아직 오전

봄바람 좀 찬데

햇살 좋아 가만히 현관 열었다

마스크 단디 쓰고 모자도 눌러쓰고

새벽의 꽃들 아니

한낮 꽃님들 만나

나의 방 님들에게 봄꽃 보여 주고파서

마음은 잔뜩 움츠러 드는데

꽃들은 힘차게 응원가 부른다

어깨 펴고 고개 들고 미소 담으며

건강하게 이 고비 잘 넘기란다

봄바람에 꽃비 내리며.

매거진의 이전글자연도 사랑받고 싶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