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by
한명화
May 13. 2020
이른 아침
다가오는 햇살
호수
다시 만난 반가움에
피어나는 사랑 전할 길 없어
아궁이에 장작불 지피고 있나 보다
수면 가득 아지랑이 피워 올려
뜨거운 열정 전하고 있나 보다
타오르는 사랑고백하고 있나 보다
호수는
이 시간의 맑은 햇살을 사랑한다고
아주 많ㅡ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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