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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바람의 언덕
by
한명화
May 30. 2021
물결만 찰랑이던 율동 호수에
계곡에서 내려보낸
돌과
모래
켜켜이 쌓아 올려 동산 오더니
일 년인가 흔들 그네 외로웠다
며칠 걸음 더딘 후 찾아왔더니
빨간 풍차 데려와 발길 부른다
동산 중앙에 우뚝 선 빨간 풍차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 속 풍경
아!ㅡ
거제 바닷가 바람의 언덕
바다 바라보며 외로이 서 있다가
오늘 아침 호수공원에 놀러 왔다며
발걸음 재촉하여 놀러 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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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바람의언덕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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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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