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숨어 있었니?
어제는 널 보지 못했어
따뜻한 햇살에 방긋 웃는구나
분당천 언덕에 발길 붙든
작고 신비로운 파아란 꽃송이
누구니? 넌
봄바람에 빙그레 미소 지으며
소근소근 전하는 말
봄의 전령사 봄까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