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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Jul 04. 2022

감사하며 살라고

이른 아침

호숫가

햇살 내릴 때

잠시

깊은 숨 몰아쉬며

벤치에 앉아 시선 머문 곳

아!ㅡ아름답다

자연은

늘ㅡ

위로와, 기쁨과, 행복을 담아

선물 바구니를 준비해 두는구나

무더위에 힘이 들겠지만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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