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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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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명화 Oct 05. 2022

2000회 자축을 빛 축제로

딸네미가 소개해준 귀한 만남

브런치 작가 활동 벌써 수년

글을 올리며 즐거운 날들

때로는 힘든 날도 있었지만

글 벗님들 응원에 힘을 내기도


언제부터인가 떠나는 여행은

글감을 찾아가는 출사 여행길

짝꿍과 둘이서 사랑 나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브런치 사랑

어느덧 오늘은 2000회

언제까지인지 기약이 없는

글쓰기 사랑

글벗들 사랑

브런치 사랑.

~~~~~~~~~~~~~~~~~~~~~~

2000회를 축하하는 빛 축제ㅡㅎ

우ㅡㅡ와!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 빛의 세계

아름다운 동화 나라에 초대된 날

가슴 가득 알록달록 빛을 담고

입가에는 하나 가득 미소 담고

은빛 머릿결 작은 소녀 되어

걸음걸음마다 눈길 바쁘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부름 있어서

2000회를 축하하는 빛 축제 되어서

세상 빛 본 날도 함께 동행 하여서.


태안의 365일 무휴 축제

입장료 9,000 원

할인료 8,000 원

꽃지 꽃 축제에 다녀온 영수증 내밀면?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고

화려한 빛의 마술 너무 아름다워

2회로 나누어 올린다

즐겁게 감상하시라고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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