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정상가까이의'호수 적상호이다
산 위의 호수가 신비로워 설명을 보니 무주 양수발전을 위한 상부댐이다
산의 정상에 호수라니ㅡ
그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되었다
하지만 적상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울타리 너머로 적상산 정상의 파란 호수를 바라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적상호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 벤치라도 하나 놓아주었으면 ㅡㅡㅎ
아쉬움을 접고 적상호를 좀 더 돌아가니 전망대였다
호수가 있는 숲 속에 전망대라니ㅡ
적상산은 가을 단풍이 들면 산의 형태가 붉은 치마를 두른 듯하다고 하여 붉은 치마를 뜻하는 적상산이라 하였다 하니 가을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본다
적상산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보았다
툭 터진 전망이 시원하다
마주 보이는 산 정상은 향적봉이라 하며 아래로는 적상호 하부인 것 같은 파란 호수가 보이고 멀리로 마을도 보인다
쾌적하고 한적하며 조용한 이곳
밤이면 별빛이 초롱일 것 같아 차박을 하고 싶었지만 차박 금지 안내를 보며 요즘 험한 세상사에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적상호변의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본 것으로 만족하고 이제 적상산을 내려가자며 아쉬움에 적상호수를 울타리 너머로 다시 한번 더 바라본다
아름답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