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왕벚꽃 내 마음도 두둥실
파란 하늘까지 너와 함께 두둥실
수양버들 분홍 봄 아씨 살랑
휘~휘~늘어져 뉘 마음 가져가나
산 벚꽃 아가씨도 행여 지각할까
부지런히 합창단에 이름 올리고
분당천 무대 가득 채운 합창단
봄바람 지휘봉 움직임 따라
늦기 전 어서 오라 소리 높이는데
초청장 받은 이들 걸음 재촉하다
무대 위 화사함에 입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