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파란 여행
그래! 이 맛이야~
by
한명화
Oct 4. 2024
안개의 길을 달려
하루 우리의 집터를 잡고
한잔의 커피를 준비한다
앞 산은 안개이불 쓰고
간 밤 잘 보냈느냐
친구 산도 다독인다
저 옆 강가에는 축제의 장
오늘을 달리게 한 풍선 두둥실
횡성의 한우 축제 얘기한다
포근히 안아주는 마이카 카페
황홀한 커피 향이 흐른다
비록 한잔의 막대커피만.
keyword
여행
커피
축제
48
댓글
10
댓글
10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구독자
72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시인의 취묵당
또 놀란 팬덤과 가수의 감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