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탄성 앞세워 만났다
고들빼기 샛노란 꽃 활짝
넋 놓고 바라보다 그리움
아~맛나 쌉쏘롬하니 어서 먹어
할머니 사랑에 한입 물고
에 퇘퇘~아이 써
할머니 쌉싸름한 맛있는 맛이
내 입엔 왜 그리 쓰고 쓰던지
할머니 맛나시던 고들빼기김치 맛
입가에 뱅글 맴돈다
샛노랑 활짝 고들빼기 꽃
점박이 나비 힘든 날갯짓 쉬어 가려
할머니 품에 안겨있나
꽃 품에 안긴 나비 부러운 건
아마도 할머니 그리움
가는 봄 끝자락 그리움에
샛노란 꽃으로 보여 주시나 보다
좋은 하루 잘 보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