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길을 간다
태백을 지나고 있는데
이곳은 하얀 눈의 세상
태백은 역시 태백이구나
한 여름에 모기도 없다는 ㅡㅎ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