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를 향해 걷고 있다
이 싱그러움
청아한 새들의 노래
꾀꼬리의 속삭임 너무 아름다운
이 길을 걷고 있다
차로 올라갔다가 길이 너무 아름다워
다시 내려와 먼 곳 주차하고 걷고 있다
이 청량함 속을
꾀꼬리 노래 들으며 ㅡ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