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난이 피었다
이리도 우아하게
순백의 연약한 아름다운 꽃
진 초록 병정들의 호위받으며
이리도 맑고 아름답게
순백의 꽃을 활짝 피웠다
정성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함으로
여린 순백의 가냘픔으로
청초한 빛 너무도 사랑스럽게
너도 감사 나도 감사 미소 나눈다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