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안
꽂지를 나와 우회전
바다가 나올 때까지 길 끝까지 가보자
와!~~~~~
우리의 계획은 대-박!
내비의 고운 안내 아씨
^이 길은 소나무 아름다운 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까
천천히 달리는 차안에서는 연속 셔터 소리
좋은 컷 하나 건지면 모두에게 보여 주고 파서
그래야 할 것 같아서
우리만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길에게 미안할 것 같어서
내비님!
소나무 아름다운 길 맞네요.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