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여름 이야기
란꽃 청초함에
by
한명화
Jul 16. 2017
밤새 퍼붓던 비
잠자러 간 아침
안개 자욱한 창밖 눈길 가는데
연노랑 건란 꽃 청초 함에
무겁던 마음 내려온다
초록 융단 치마 펼쳐 입고
연노랑 저고리 섶 살며시 열어
은은한 고운 향기 내게 보내며
무거운 마음 일랑 내려놓고
마음속 행복 꺼내 보란다
행복은
내 안에 있는 거라고.
keyword
감성
향기
청초
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한명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찔레꽃 안부
저자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
팔로워
847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그것이 무엇이든
엄마 마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