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맞이 엊그제인데
2017년의 끝자락에 뒤돌아 본다
한해를
열심히 살았는지
사랑하며 살았는지
굽어진 마음은 없었는지
그래
마음속 여러 잔해 비질 해 놓고
감사라는 큰 등을 둥실 띄우자
떠나는 걸음 아쉬움 적게
2017년!
힘들었지?
애썼어
그리고 감사해.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