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거야

by 한명화

만남의 터

아름답지도 않아 꾸미지도 않았어

그냥 누군가 가져다 놓은 상자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둘이 좋으면 돼


아픔 질투 원망

다 이젠 잊어

서로 마주 바라보면 돼

사랑 담긴 따뜻한 시선으로

그래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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