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꽃 앞에 홀로서서
어찌그리 평안의 미소 인지
가시나무 가시꽃 속삭인다
넌 단단하니까
가시가 널 좀 괴롭혀도웃어 달라고
너의 잔잔한 미소 보며 발길 머물도록
빨간꽃 소곤소곤
웃으라 한다
잔잔한 미소로 웃으라 한다
하루방
오늘도
가시꽂 위로삼아
방문자 향해 미소 보낸다
얼굴 가득 잔잔한 미소로
참고 견디는 것도 사랑이라며.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