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호수와 금계국

by 한명화

새벽 호숫가

하늘거리는 샛노란 금계국

가까이 오는 금빛 햇살 소식에

새벽이슬에 멋쟁이 단장하고


아름다운 호수여 잘 잤느냐고

금빛 해님 기다리고 있다고

새벽 즐기는 힘찬 발걸음

좋은 하루 시작하라고


새벽 호숫가

샛노란 금계국

아침인사 챙기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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