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호수
잠자던 분수 깨워 쏘아 올리는데
해
급한 마음에 달려와
산 위에 얼굴 내밀고
쏟아 오르는 분수 꼭대기에 올랐다
호수와 분수와 해
멋진 하루 시작하자고
서로들 손 내미는 이른 아침
그 모습에 취한 발걸음
빙그레 미소 담고 손 내민다
나도 멋진 하루 함께 하자고.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