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동풍이 분다

by 한명화

어젯까지도 우울했던 하늘

이 아침

하늘

파랗고 맑아 눈이 부시다

휴일의 여유

손에 든 커피향 즐기며

활짝 열린 창밖 하늘도 즐기는데

틀어둔 TV가 들려 주는 소식

강력한 동풍이 불고 있다고


이 아침

이 멋진 선물 안고

눈부신 하늘을 펼쳐 놓고

동풍이 분다

활짝 미소 주고 싶어서

밝은 하루 보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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