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흘 작은 쪽배
홀로 외로이 밤하늘 노 저어 가다
지치고 힘겨워 눈물 한 방울 달랑
샛별 빛내며 가까이 다가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인다
홀로 외롭다 하지 마세요
내가 곁에 있어줄게
우리 힘 모아 노 저어요
아무리 밤하늘 어둡다 해도
밤하늘 밤바람 거칠다 해도
둘이 함께이면 두렵지 않을 테니
둘이 함께이면 외롭지 않을 테니
검은 밤하늘 외롭던 쪽배
샛별의 속삭임에 새 힘 불끈
힘차게 전진 외치고 있다
빙그레 미소 채우고.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