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록감성아빠 Apr 23. 2017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의 방법을 배워요

아빠 육아 생각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의 방법을 배워요


봄의 햇살이 주는 따스함은 신체적인 것만이 아닐 것이다. 

정신적인 온기를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키고 활력을 심어준다. 


특히, 아이들에게 봄의 기운은 굉장히 중요하다. 동물과 식물이 깨어나는 봄.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으로 떠나보길 바란다.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화단의 풀과 철쭉, 가까운 공원의 벚꽃과 개나리, 길가의 민들레와 가로수의 새잎 등 어느 곳 일지라도 우리는 봄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생생함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보여주고 설명해주어 보자.


자연 속에서 식물, 동물과 함께하는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 그리고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된답니다.


초록감성아빠 우성아빠

[기적의 아빠육아] 저자 황성한

매거진의 이전글 주말을 책임지는 아빠와 아이들의 집밥요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