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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감성아빠 Jul 05. 2017

아빠X엄마 긍정의 생각을 실천 해요

우성 아빠의 특별한 아빠 육아 방법

"아빠가 어떻게 하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내가 아이를 키운 특별한 육아법은 없다. 단지 나는 아이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세워주고,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색깔을 가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뿐이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아빠육아의 노하우를 소개해볼까 한다.



생각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피어오른다. 그냥 내버려 두면 무로 되돌아간다. 모든 고통의 뿌리는 생각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생각이 우리를 통제한다.  

세계적인 양자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봄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생각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피어오른다. 그냥 내버려 두면 무로 되돌아간다. 모든 고통의 뿌리는 생각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생각이 우리를 통제한다.
세계적인 양자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봄 박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즉,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그냥 놔두면 사라진다. 계속 그 생각을 떠올리기 때문에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이다.

회사에서 고민이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계속 그 생각을 떠올리면서 집까지 가지고 온 적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아이와 놀고 이야기할 때에도 내 머릿속에는 온통 회상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럴 때 아이가 내게 말을 걸어오면 그 순간 화를 낸 적도 있다. 그러면 그 순간 아이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 그렇게 나는 그 순간을 후회했다. 내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아이가 상처를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내 머릿속에 들어오면 잘 지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원인을 찾아봤더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긍정의 생각을 실천하지 않았다. 긍정의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니 부정적인 생각이 더 잘 지워지고 마음이 편해졌다.

아빠가 흔들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 아이도 마찬가지로 흔들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투를 따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긍정은 더 높은 차원의 긍정을 낳고, 부정은 더 낮은 차원의 부정을 낳는다.


 

초록감성아빠

<기적의 아빠육아> 황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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