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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an Kim Jul 19. 2015

해 줄 수 없는 일...

150719 내가...

니가

울고 싶을때

힘들어 할때

지쳤을때


언제라도


마음껏 울라고

가슴에 꼭 안아주고 싶다


기대어 쉬라고

가만히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


편히 잘자라고

팔베게 내어주고

토닥 토닥 해 주고 싶다


이제는

해 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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